2025학년도
2025학년도
경희대학교 김**
꾸준함과 성실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DLab에서 정시 준비해서 가군 경희대 생체의공학과, 나군 경희대 신소재공학과, 다군 홍익대 자유전공학부를 붙어서 현재 경희대 신소재공학과에 입학한 김**입니다.
DLab을 선택한 이유로는 혼자 공부하는 것이 저의 학습량을 늘리는 효과적인 공부법이라 생각을 해서 독학재수를 원했고, 지인의 추천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독학재수학원 DLab에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은 데일리 콘텐츠인데 영어의 경우 전년도 수능에서 점수가 안나왔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과목이 중요하다보니 소홀해 질 수 있는데 학원에서 제공하는 단어장으로 매일 테스트를 보면서 놓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응시가 매달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인데요.
계속 공부만 하다 보면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는데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매달 응시함으로써 공부 상태, 약점 파악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험생의 경우 문제를 가리지 않고 많이 풀어봐야 하는데 교육청 모의고사를 받아 실전처럼 학원 강의실에서 응시한 것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9월 영어가 4등급이 떠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파이널 모의고사 응시했었는데 좀 더 자주 접하다보니 수능 때 부담감이 덜했고 체감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DLab에는 재원생에게 웰컴 키트를 선물로 주는데 수험생활을 하며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받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현역 때는 타학원을 다녔었는데 식사시간에 잡담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였다면 DLab에서는 식사시간에도 관리를 해주셔서 좋았고, 주변에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면 학습에 굉장히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데 교시 쉬는 시간에만 출입이 가능하여 안에서의 공부할 때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 시켜주셔서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생활 관리 측면에서는 매일 공부에 매진 하다보면 피곤이 몰려올 때 졸기도 하는데 순찰하시면서 졸음을 깨워주는 것과 졸릴 때 이용할 수 있는 스탠드석 공간이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법으로는 9모 전까지는 기출, N제로 테마별 학습, 취약한 부분 학습을 하고 9모 이후부터는 실전 모의고사, 파이널 커리큘럼을 했습니다. 국어는 기출만 했고 마지막에만 실전모의고사 5세트정도를 풀었습니다. 취약한 과목을 타파하는 방법으로는 며칠 동안 관련된 내용의 개념, 풀었던 기출과 N제를 다시 보면서 패턴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파이널가서 실전 모의고사 풀다 보면 약점들이 보일 텐데 그때는 빠르게 개념+기출만 보고 상기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재수 생활하면서 7~8월 더위가 찾아왔을 때 힘이 들었었는데요. 더위가 오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힘들었는데 그럴 때는 주말에는 좀 쉬면서 대면 활동을 하면서 제 마음을 컨트롤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공 요인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해진 패턴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4월, 7~8월이 제일 힘들 텐데 작심삼일 한다는 마인드로 3일에 한번 씩 다짐하다보면 어느새 끝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후배 여러분들, 화이팅!